전국민중행동, 홈플러스 사태 정상화를 위해 무기한 단식 나선 홈플러스 노동자 연대 지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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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중행동, 홈플러스 사태 정상화를 위해 

무기한 단식 나선 홈플러스 노동자 연대 지지방문

일시 : 2026년 5월 20일(수) 12시 / 이순신동상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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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홈플러스 정상화에 정부가 나서라고 외치며 50여명의 노동자들이 무기한 단식에 돌입하였습니다. 이미 3차례 단식을 진행하며 유암코의 개입을 정부가 약속했고, 이재명 대통령도 수차례 언급하였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도 없던 길도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나 한달 반 뒤에는 법적으로 홈플러스는 청산될 위기에 처해있는상황입니다.

  • 이에 전국민중행동은 홈플러스 노동자들을 지지연대방문하였습니다. 



참석: 전국민중행동 박석운 공동대표, 안지중 집행위원장, 심규협 사무처장 대리, 김지혜 자평통위 국장, 우동희 정책국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영이 회장, 신지연 사무총장, 한경례 부회장, 빈민해방실천연대 최영찬 공동대표, 조항아 사무총장, 전국농민회총연맹 엄청나 정책위원장, 김미혜 조직부장, 고은선 수습




발언문.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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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 번째 단식입니다. 이미 작년에 3번에 걸쳐서 67일간이나 단식을 했어요.

이번에 네 번째 식을 벌써 7일간 했는데 문제는 지금 해결의 길이 잘 보이지 않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뭐 사실은 저희들은 그 알짜 사업장인 익스프레스 사업장이 매각이 되면 그 돈을 기반으로 해서 홈플러스 제대로 살리는 출발점 정도라도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러고 나서 37개 점포를 영업 중지하는 이런 사태, 말하자 뒤통수를 맞은 아마 이런 꼴이 된 겁니다.

그래서 야 이 문제는 이대로 그냥 잘 되겠지 잘 되도록 해 달라 이런 정도 갖고는 안 된다.

이제, 이제는 꼭지를 따야 되는 시점이 몇 번 지난 거 아니냐, 그래서 저는 요구합니다.

우선 작년 말 단식할 때 더불어민주당에 정청래 대표가 와서 꼭 해결하겠다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거기에 국회의장도 약속했고 그다음에 을지로위원회 민주당의 주요 당직자들이 주요 모두 다 약속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통령도 여러 차례 약속을 했고요.

그다음에 정부 각 부처에서도 다 경제 관료들도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되고 있지 않은 상황 그래서 저희들은 요구합니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정부가 나서서 그리고 여당이 나서서 집권 여당이 나서서 이 문제 꼭지 따라. 벌써 1년도 1년 사이에 네 번씩이나 이렇게 단식을 해야 되는 이 사태는 너무나 참담하고 그 처참한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사자들이 이렇게 나서서 단식까지 하는 상황인데요. 이 문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공익적 문제 아니냐 고용대란 지역 경제 마비 뭐 이런 상황들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인데 지금 현재 법 제도적 그런 한계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가 나서서 집권 여당이 나서서 그 꼭지를 따기를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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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사회개 개혁위원회 지금 회의를 하고 왔는데요.

경제 민생 분과에 긴급 실행 과제로서 홈플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광장에서 함께했던 전체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안고 많은 시간 여러 차례 회의와 논의를 거듭했고, 그동안에 사실은 우리 홈플러스 노동자들에 대해서 홈플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 당사자들에게 너무나 큰 가혹한 희망 고문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또다시 단식에 돌입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해결이 더딜 문제인가 도대체 홈플러스 당사자들이 몇 번을 목숨을 걸어야 하는지 결국은 어떠한 희생을 봐야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국민들과 그리고 광장에서 왔던 이런 요구들이 실현되는 홈플러스 문제가 실현되는 것이 광장 개혁 과제의 또 하나의 완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 여성 농민들 늘 함께하지는 못하였지만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이 치열하고 절박한 투쟁에 늘 응원하고 있고 함께하고 있고 여러분들이 필요하다고 할 때 어디든 함께 나서주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최영찬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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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홈플러스 노조 동지들 굉장히 고생이 많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윤석열 퇴진 광장에서 가장 먼저 투쟁하고 내란 세력을 몰아냈던 노동자 동지들입니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자본가 권력 그들의 권모술수에 열심히 산 우리 노동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권은 그리고 민주당 정권은 우리 노동자들을 위해서 정치를 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자신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윤석열을 몰아낼 때도 노동자들이 여전히 굶고 탄식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63 지방선거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내란 세력을 몰아냈던 노동자들이 굶고 있습니다.

더 이상 굶지 않도록 이재명 정권은 바로 홈플러스 사태의 해결을 위해서 나서야 할 것입니다.

저희 도심 주민들도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차게 연대하고 투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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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는 아마 잘 아실 겁니다. 지난 작년 3월 4일 투기 자본 사모펀드 MBK에 의해서 기습적인 기업 회생이 신청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MBK는 10년 전에 홈플러스를 인수한 후부터 빚내서 인수하고 그 빚을 갚기 위해서 홈플러스의 자산을 팔아넘기는 방식으로 모든 부담을 홈플러스에 떠넘기면서 10년간 영업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더 이상 홈플러스에서 빼먹을 게 없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고, 기업 회생을 통해서 법에 힘을 빌려서 손쉽게 먹튀하고 나가려고 했던 것이 이번 기업 회생 사태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노동자들이 작년 5월 1일날 1차 단식을 통해서 MBK의 책임을 묻는 투쟁을 시작했고, 그리고 11월에 2차 단식을 통해서 정부의 개입 역할을 촉구하는 2차 단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2차 단식 끝날 때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직접 찾아와서 없던 길도 만들겠다며 두 손 꼭 잡고 약속을 했고, 청와대 수석비서관도 찾아와서 홈플러스 정상화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은 이행되지 않았고 지난 겨울에 다시 3차 단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3차 단식 끝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홈플러스 TF 의원들이 찾아와서 노동조합의 요구 사항인 유암코 개입을 약속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3차 단식도 마무리되었는데 그 약속마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단식을 해야만 응답하는 정부와 정치권을 보면서 저희는 이번에 또다시 4차 단식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 기간은 7월 3일까지 연장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최장 연장이 9월 4일까지 1년 6개월이 최장 기한입니다.

6월 1년 6월이 지나면 9월 타일이 되면 청산이든 회생이든 둘 중 하나가 법원에서 판단하게 됩니다.


청산으로 가게 되면 지금 홈플러스를 삶의 터전을 삼고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과 입점 상인들, 협력업체 노동자들을 포함해서 10만의 국민들이 일거에 실직을 하는 대형 참사가 벌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막고자 이렇게 목숨을 걸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연대도 해 주시고 큰 도움 되고 있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MBK 박살 내자

정부가 앞장서서 해결하라

여당도 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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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외친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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