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불법적, 기습적으로 주한미군과 사드공사 장비 반입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관리자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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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불법적, 기습적으로 주한미군과 사드공사 장비 반입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윤석열 정부는 주민들이 잠든 지난 4일 새벽 1시30분 경 주한미군과 사드기지 공사장비, 유류차량 등을 기습적으로 반입했다. 정부는 불법 사드 철거를 위해 마을 길을 지키고 있는 주민들과 평화지킴이를 내보내고, 장애 시설물을 제거하는 등 미국을 위한 지상 접근권 보장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고, 이를 주민들이 잠든 틈을 타 시작했다.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평화의 땅 한반도에, 소성리에 사드는 필요없다. 누구를 위한 사드인가. 미중 패권경쟁이 날로 격화되며 대북, 대중봉쇄를 위해 모든 것을 동원하고 있는 미국이다. 사드는 한반도에 백해무익한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MD)에 동원되는 전쟁무기일 뿐이다. 불법적으로 배치된 사드를 철거하는 것부터가 ‘정상화’의 수순이다. 


우리는 윤석열 정부와 주한미군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 엄중한 사태에 책임을 물을 것이다.


지난 3일에 진행된 13차 범국민평화행동에서 우리는 불법 배치된 사드를 철거하기 위해, 미군의 육로통행을 막기 위해 언제든 달려올 것을 다시 또 결의했다.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모든 국민과 함께 불법 배치된 사드를 뽑아낼 때까지 우리는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9월 8일이면 미군강점 77년이 된다. 우리는 이 땅의 진정한 자주권을 찾는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2022년 9월 5일 

전국민중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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