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국회의원을 짓밟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대통령은 직접 사과하고 경호실장 파면하라!

관리자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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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을 짓밟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대통령은 직접 사과하고 경호실장 파면하라! 


오늘 오전 11시 전북특별자지도 출범식 석상에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하자 악수를 하며 "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냈고, 그 직후 대통령 경호원이 강성희 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고 끌어내 행사장 밖으로 내동댕이 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대통령 경호실 관계자는 "당연히 경호상 위해 행위라고 판단할 만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강 의원을 퇴장 조치했다"고 언급했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입니다.  당시 영상을 보면 강성희 의원이 짐승처럼 끌려나가기 직전, 이미 윤석열 대통령과는 악수는 끝났고 1~2미터 간격이 벌어졌던 상황이어서 위해를 가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또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의 가는 길을 막았다고 하는데 이것도 거짓입니다.  영상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강성희 의원과 악수를 하고 지나쳐 갔고, 그 직후 강성희 의원을 들고 나가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짓밟은 것입니다. 동시에 국민을 짓밟은 것입니다. 대통령 경호실의 국회의원 폭행 사건은 대통령이 입만 열만 강조하던 "자유" 는 대통령만의 자유를 말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국민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는 헌법적 가치 입니다.  대통령에게 비판을 했다는 이유로 국회의원에게 폭력을 가하고 사지를 들고 끌고 나갔다는 것은 공권력의 명백한 남용이고  민주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망동입니다.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경호실장을 당장 파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려 한다면 거대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2024년 1월 18일 

전국민중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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