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내란수괴 윤석열 재구속! 이제 시작이다. 내란뿐만 아니라 외환죄 까지 철저히 조사, 일벌 백계하라!

내란수괴 윤석열 재구속! 이제 시작이다. 

내란뿐만 아니라 외환죄 까지 철저히 조사, 일벌 백계하라! 

7월 10일, 온갖 꼼수로 시간을 끌며 수사를 방해하던 내란수괴 윤석열이 124일 만에 다시 구속되었다. 지난 12월과 1월 탄핵당하고도 수사를 거부하며 극우내란세력을 부추기며 서부지방법원 폭동까지 일어나게 만든 장본인, 3월 8일 검찰과 법원의 합작으로 감옥에서 탈옥하고, 다시 내란세력을 부추기며 계몽령이라며 내란을 부정한 그 윤석열이 드디어 다시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다. 철저한 수사와 재판으로 국민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총부리를 겨눴던 내란수괴 윤석열이 다시 거리를 활보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국민을 전쟁으로 내몰려 한 외환죄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이번 구속영장에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로 윤석열을 재구속하였고, 외환죄는 사유에서 제외됐다. 아직 수사가 진행중이므로 구속 영장에는 넣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드론작전사가 10월에만 북한으로 드론을 보낸 것이 아니라 11월까지 북한으로 무인기를 보냈다는 진술과 그간 진실이 드러나지 않는 수많은 사건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 대북방송 재개, 오물풍선 원점 타격 지시, NLL해상 사격, 아파치 헬기 고공비행 등 이 땅을 전쟁터로 만들려고 획책했던 소위 ‘작전’들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 국민을 전쟁에 몰아넣어 권력을 유지하려 한 그 행동들은 철저히 진상이 규명되고 처벌받아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동조, 가담 세력까지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하라! 

내란수괴 윤석열은 물론이고 그 동조세력까지 남김없이 모두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해야 한다.  한덕수, 이상민, 김용현, 노상원, 이진우 뿐만 아니라 12월 3일 윤석열과 통화 후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지시한 추경호, 관저로 달려가 윤석열의 체포를 방해한 송언석, 나경원과 극우내란세력을 지지하고 추동한 김문수, 윤상현, 권성동, 권영세 등 윤석열을 비호한 국민의힘과 전광훈, 배인규 등 극우 유튜버들까지 내란 및 내란 동조 혐의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해야 한다. 

윤석열 재구속은 정의를 실현하는 길의  시작일 뿐이다.

2025년 7월 10일

전국민중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