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월권과 주권 침해 일삼는 미국은 이 땅을 떠나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한반도는 미국 본토 방어와 국익 증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고 발언하며 주한미군 주둔의 본심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 발언은 미국 입장에서 한반도는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자국의 국방 전략에 따라 언제든 소모할 수 있는 '고정된 항공모함'에 불과함을 자인한 것이다. 실제로 브런슨 사령관은 동아시아 지도를 거꾸로 펼쳐놓고 '전략적 유연성' 확대를 노골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는 한반도를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하겠다는 야욕을 숨기지 않은 것이다.
주한미군은 지난 2월 서해상에서 중국 전투기와 대치하며 일촉즉발의 위기를 초래했으며, 한반도 방어용이라던 사드(THAAD)와 패트리어트 체계를 중동으로 반출하는 등 한국의 안보와는 무관하게 주한미군을 미국 패권 전략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제7공군과 주한 우주군을 인태사령부 훈련에 통합하겠다는 계획은 한반도를 미국의 거대한 전쟁 연습장으로 전락시키겠다는 선포와 다름없다.
그는 "정치적 편의가 조건을 앞지르지 않아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주권 회복 열망을 고작 '정치적 편의'로 비하하는 월권을 서슴지 않았다. 미국은 한국을 평등한 주권국가가 아니라, 무상으로 기지를 제공하고 무기를 대량 구매하며 주둔비용까지 전적으로 떠안는 속국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미국의 이란 침략 전쟁은 미군기지가 있는 곳이 곧 가장 위험한 전쟁터가 된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증명했다. 전쟁을 일으켜야만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몰락하는 미 제국주의의 현실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미국의 소모품으로 이용당할 수 없다.
언제까지 의무와 위험부담만 짊어진 채 권한은 행사하지 못하는 굴욕을 이어갈 것인가. 굴욕적인 한미동맹에 목숨을 거는 시대는 끝났다.
미국은 똑똑히 들어라. 이 땅은 당신들의 전쟁기지가 아니며, 우리 국민은 더 이상 당신들의 전쟁 도구가 아니다. 주한미군은 지금 당장 이 땅에서 나가라!
2026년 4월 22일
전국민중행동
[성명]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월권과 주권 침해 일삼는 미국은 이 땅을 떠나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한반도는 미국 본토 방어와 국익 증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고 발언하며 주한미군 주둔의 본심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 발언은 미국 입장에서 한반도는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자국의 국방 전략에 따라 언제든 소모할 수 있는 '고정된 항공모함'에 불과함을 자인한 것이다. 실제로 브런슨 사령관은 동아시아 지도를 거꾸로 펼쳐놓고 '전략적 유연성' 확대를 노골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는 한반도를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하겠다는 야욕을 숨기지 않은 것이다.
주한미군은 지난 2월 서해상에서 중국 전투기와 대치하며 일촉즉발의 위기를 초래했으며, 한반도 방어용이라던 사드(THAAD)와 패트리어트 체계를 중동으로 반출하는 등 한국의 안보와는 무관하게 주한미군을 미국 패권 전략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제7공군과 주한 우주군을 인태사령부 훈련에 통합하겠다는 계획은 한반도를 미국의 거대한 전쟁 연습장으로 전락시키겠다는 선포와 다름없다.
그는 "정치적 편의가 조건을 앞지르지 않아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주권 회복 열망을 고작 '정치적 편의'로 비하하는 월권을 서슴지 않았다. 미국은 한국을 평등한 주권국가가 아니라, 무상으로 기지를 제공하고 무기를 대량 구매하며 주둔비용까지 전적으로 떠안는 속국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미국의 이란 침략 전쟁은 미군기지가 있는 곳이 곧 가장 위험한 전쟁터가 된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증명했다. 전쟁을 일으켜야만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몰락하는 미 제국주의의 현실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미국의 소모품으로 이용당할 수 없다.
언제까지 의무와 위험부담만 짊어진 채 권한은 행사하지 못하는 굴욕을 이어갈 것인가. 굴욕적인 한미동맹에 목숨을 거는 시대는 끝났다.
미국은 똑똑히 들어라. 이 땅은 당신들의 전쟁기지가 아니며, 우리 국민은 더 이상 당신들의 전쟁 도구가 아니다. 주한미군은 지금 당장 이 땅에서 나가라!
2026년 4월 22일
전국민중행동